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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농구를 사랑하는 아들 (개원 9주년 기념 수기 공모전)

NO. 225 DATE. 2024.07.16 NAME. 전희** FILES.

5년 전으로 돌아가 내생애 처음 집장만 하려고 그 더운여름 매주 주말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아내와 함께 힘든줄도 모르고 일산 전지역을 임장하고 다녔습니다. 그러던 중 덕이동 하이파크시티 동네를 둘러보고 덕이동 아이파크를 바로 매수할 수있었던 이유중 하나는 아이들 학교가 가깝고, 둘째는 병원이 가까워 바로 계약 했습니다. 병원이 가깝다는건 주거지 결정에 아주 중요한 요소중 하나이지요. 현재까지 너무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둘째아이가 학교에서 농구수업중 발을 헛디뎌 발목 부위를 다쳐 급하게 집에서 제일 가까운 든든한병원을 갔습니다. 발목이 많이 붇고 피멍이 들어 많이 놀랬지만 처음 병원에 도착했을 때부터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맞아주셨고, 의사선생님도 아이상태를 꼼꼼히 살펴보셨습니다. 진료실에 들어가서도 아이가 긴장을 풀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를 만들어 주셨고, 궁금한 점들도 모두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신뢰가 갔습니다. 필요한 X-레이검사도 신속하게 진행되어 기다리는 시간도 길지 않았습니다.
치료 과정에서도 체계적이고 세심한 관리가 인상적이었고, 물리치료 후에도 증상이 많이 호전되어 그 좋아하던 농구를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매우 많족스러웠습니다. 기부스 후 아이 등교를 책임졌던 아이엄마는 매일같이 자가용으로 학교까지 등교시킨 후 방과 후 까지 함께 하느라 고생한 와이프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또한 치료받을때 짜증한번 내지않은 의젓한 아들에게도 고맙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드디어 오늘이 그 좋아하던 학년별 농구대회 첫경기를 아이가 무사히 할 수 있도록 해 주신 든든한병원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병원을 찾는 일이 두렵지 않게 해 준 병원 관계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전희웅 01094079330

댓글(1)

  • 김동** (admin_**) 2024.07.23 12:40 안녕하세요.
    응모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만 글자 수가 1000자 이상 어어야 하며,인적 사항을 입력하셔야 응모 완료 되는 점 양해 부탁 드리며
    수정 부탁 드립니다.
    감사 드립니다.